항공사 마일리지 활용 ㅣ 대한항공·아시아나 외 LCC 포인트 전환 꿀팁
해외여행을 준비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역시 항공권입니다.
그만큼 가격 부담이 크고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 많은 여행자들이
마일리지와 포인트를 활용하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같은
대형 항공사(FSC)는 마일리지 제도가
잘 알려져 있지만
사실 국내 LCC(저비용항공사)도 자체
마일리지·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한항공·아시아나 외에도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에어서울, 에어프레미아 등
LCC에서 마일리지·포인트를 똑똑하게
모으고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기본 구조
- 대한항공 SKYPASS
- 마일리지로 항공권, 좌석 업그레이드, 호텔/렌터카 제휴 서비스 이용 가능
- 신한·삼성·KB 등 주요 카드사와 제휴, 항공권 결제 시 자동 적립
- 아시아나 클럽
- 항공권·업그레이드 외에도 아시아나 제휴사(스타얼라이언스 등)에서 포인트 사용 가능
- 하나·IBK·롯데 등 카드사 제휴 다양
- 최근 ‘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 논의’도 있어 소멸 전 활용 필요
👉 특징 요약: FSC 마일리지는 ‘장거리·비즈니스석 업그레이드’에서 큰 가치. 단, 유효기간(10년)이 있어 소멸 전에 반드시 사용해야 합니다.
2. 국내 LCC 마일리지·포인트 제도 정리
① 제주항공 – 리프레시 포인트
- 항공권 구매 금액의 5~10% 적립
- 탑승 시점과 상관없이 즉시 차감형 사용 가능 → 항공권, 사전 좌석 지정, 위탁 수하물, 기내식 결제
- 프로모션 기간에 포인트 2배 적립 이벤트 잦음
- 제휴 카드(우리카드 등)로 항공권 결제 시 추가 적립 가능
👉 활용 팁: 단거리 여행 위주라면 포인트로 수하물·좌석 예약에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
② 진에어 – N-Point
- 운임액의 5% 적립
- 적립 포인트는 항공권 결제 및 부가서비스(좌석, 수하물, 기내식)에 사용 가능
- 적립된 포인트는 가족합산 제도 이용 가능 → 가족 단위 여행객에 유리
👉 활용 팁: 하와이 등 장거리 노선 운영 → 항공권 직접 차감보다 수하물+좌석 업그레이드 활용이 효율적
③ 티웨이항공 – t’way point
- 운임액 5% 적립, 이벤트 시 최대 10%까지 적립 가능
- 항공권, 사전 좌석, 위탁 수하물 구매 시 사용
- 제휴사 결제(신한카드, 카카오페이 등) 시 추가 적립 가능
👉 활용 팁: 장거리 노선(유럽·캐나다 등 신규 취항)에서 왕복 항공권 포인트 차감 가능 → 장거리 여행객에게 가치 ↑
④ 에어부산 – FLY&POINT
- 탑승 시 5% 적립
- 항공권 및 부가서비스 결제 시 사용 가능
- 포인트몰 운영 → 면세품, 기내 서비스와 교환 가능
👉 활용 팁: 부산 출발 노선이 많아 지역 기반 여행객에게 최적
⑤ 이스타항공 – E-Point
- 결제 금액의 5% 적립
- 항공권, 수하물, 기내 서비스 차감 가능
- 카드사 제휴(하나카드, 우리카드 등) 이벤트 자주 진행
👉 활용 팁: 포인트 유효기간이 짧으므로 즉시 사용 전략 권장
⑥ 에어서울 – Fly Coin
- 운임액의 5% 적립
- 적립 코인으로 항공권 및 부가서비스 구매
- 일본 단거리 노선 강세 → 짧은 여행 빈도 많은 이용객에게 적합
⑦ 에어프레미아 – 프리미엄 포인트
- 장거리 중심 노선(LA, 뉴욕, 프랑크푸르트 등) 탑승 시 5% 적립
-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 업그레이드에 사용 가능
- 신용카드 제휴 적립 확대 예정
👉 활용 팁: 장거리 노선 특화 → 항공권 차감보다는 업그레이드 시 가치 극대화
3. LCC 포인트 현명하게 모으는 방법
- 카드 제휴 활용
- 주요 은행/카드사에서 ‘항공사 제휴 체크카드·신용카드’ 출시
- 예: 제주항공 우리카드, 티웨이 신한카드 → 사용금액의 일정 비율을 포인트로 적립
- 이벤트·프로모션 놓치지 않기
- LCC는 분기마다 2배 적립 이벤트 진행 → 이 시점에 항공권 결제하면 이득
- 가족 합산 제도 적극 활용
- 진에어, 제주항공 일부는 가족 간 포인트 합산 가능
- 가족여행 시 마일리지 소진 효율 극대화
- 부가서비스 결제 활용
- FSC에서는 항공권 차감이 효율적이지만,
- LCC는 수하물, 좌석, 기내식 차감에 포인트 활용하는 것이 ‘가성비 갑’
4. 결론
- 대한항공·아시아나: 장거리 여행, 좌석 업그레이드에서 마일리지 가치 극대화
- LCC: 포인트 유효기간 짧으므로 즉시 사용 전략 → 수하물·좌석 선택·기내식 결제에 활용
- 공통 팁: 카드사 제휴 이벤트 + 가족 합산 제도를 적극 활용하면, 실질 체감 할인율은 10~20%까지 올라갑니다.
👉 즉, FSC는 “목표를 정해 장거리용으로 모으고”
👉 LCC는 “빠르게 모아 바로바로 소진하는 전략”이 최적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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