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준비 & TIP

항공사 마일리지 활용 ㅣ 대한항공·아시아나 외 LCC 포인트 전환 꿀팁

여가소 이소장 2025. 9. 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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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준비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역시 항공권입니다.

 

그만큼 가격 부담이 크고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 많은 여행자들이

마일리지포인트를 활용하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같은

대형 항공사(FSC)는 마일리지 제도가

잘 알려져 있지만

 

사실 국내 LCC(저비용항공사)도 자체

마일리지·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한항공·아시아나 외에도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에어서울, 에어프레미아

LCC에서 마일리지·포인트를 똑똑하게

모으고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기본 구조

  • 대한항공 SKYPASS
    • 마일리지로 항공권, 좌석 업그레이드, 호텔/렌터카 제휴 서비스 이용 가능
    • 신한·삼성·KB 등 주요 카드사와 제휴, 항공권 결제 시 자동 적립
  • 아시아나 클럽
    • 항공권·업그레이드 외에도 아시아나 제휴사(스타얼라이언스 등)에서 포인트 사용 가능
    • 하나·IBK·롯데 등 카드사 제휴 다양
    • 최근 ‘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 논의’도 있어 소멸 전 활용 필요

👉 특징 요약: FSC 마일리지는 ‘장거리·비즈니스석 업그레이드’에서 큰 가치. 단, 유효기간(10년)이 있어 소멸 전에 반드시 사용해야 합니다.

 

2. 국내 LCC 마일리지·포인트 제도 정리

① 제주항공 – 리프레시 포인트

  • 항공권 구매 금액의 5~10% 적립
  • 탑승 시점과 상관없이 즉시 차감형 사용 가능 → 항공권, 사전 좌석 지정, 위탁 수하물, 기내식 결제
  • 프로모션 기간에 포인트 2배 적립 이벤트 잦음
  • 제휴 카드(우리카드 등)로 항공권 결제 시 추가 적립 가능

👉 활용 팁: 단거리 여행 위주라면 포인트로 수하물·좌석 예약에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

 

② 진에어 – N-Point

  • 운임액의 5% 적립
  • 적립 포인트는 항공권 결제 및 부가서비스(좌석, 수하물, 기내식)에 사용 가능
  • 적립된 포인트는 가족합산 제도 이용 가능 → 가족 단위 여행객에 유리

👉 활용 팁: 하와이 등 장거리 노선 운영 → 항공권 직접 차감보다 수하물+좌석 업그레이드 활용이 효율적

 

③ 티웨이항공 – t’way point

  • 운임액 5% 적립, 이벤트 시 최대 10%까지 적립 가능
  • 항공권, 사전 좌석, 위탁 수하물 구매 시 사용
  • 제휴사 결제(신한카드, 카카오페이 등) 시 추가 적립 가능

👉 활용 팁: 장거리 노선(유럽·캐나다 등 신규 취항)에서 왕복 항공권 포인트 차감 가능 → 장거리 여행객에게 가치 ↑

 

④ 에어부산 – FLY&POINT

  • 탑승 시 5% 적립
  • 항공권 및 부가서비스 결제 시 사용 가능
  • 포인트몰 운영 → 면세품, 기내 서비스와 교환 가능

👉 활용 팁: 부산 출발 노선이 많아 지역 기반 여행객에게 최적

 

⑤ 이스타항공 – E-Point

  • 결제 금액의 5% 적립
  • 항공권, 수하물, 기내 서비스 차감 가능
  • 카드사 제휴(하나카드, 우리카드 등) 이벤트 자주 진행

👉 활용 팁: 포인트 유효기간이 짧으므로 즉시 사용 전략 권장

 

⑥ 에어서울 – Fly Coin

  • 운임액의 5% 적립
  • 적립 코인으로 항공권 및 부가서비스 구매
  • 일본 단거리 노선 강세 → 짧은 여행 빈도 많은 이용객에게 적합

⑦ 에어프레미아 – 프리미엄 포인트

  • 장거리 중심 노선(LA, 뉴욕, 프랑크푸르트 등) 탑승 시 5% 적립
  •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 업그레이드에 사용 가능
  • 신용카드 제휴 적립 확대 예정

👉 활용 팁: 장거리 노선 특화 → 항공권 차감보다는 업그레이드 시 가치 극대화

 

 

3. LCC 포인트 현명하게 모으는 방법

  1. 카드 제휴 활용
    • 주요 은행/카드사에서 ‘항공사 제휴 체크카드·신용카드’ 출시
    • 예: 제주항공 우리카드, 티웨이 신한카드 → 사용금액의 일정 비율을 포인트로 적립
  2. 이벤트·프로모션 놓치지 않기
    • LCC는 분기마다 2배 적립 이벤트 진행 → 이 시점에 항공권 결제하면 이득
  3. 가족 합산 제도 적극 활용
    • 진에어, 제주항공 일부는 가족 간 포인트 합산 가능
    • 가족여행 시 마일리지 소진 효율 극대화
  4. 부가서비스 결제 활용
    • FSC에서는 항공권 차감이 효율적이지만,
    • LCC는 수하물, 좌석, 기내식 차감에 포인트 활용하는 것이 ‘가성비 갑’

 

4. 결론

  • 대한항공·아시아나: 장거리 여행, 좌석 업그레이드에서 마일리지 가치 극대화
  • LCC: 포인트 유효기간 짧으므로 즉시 사용 전략 → 수하물·좌석 선택·기내식 결제에 활용
  • 공통 팁: 카드사 제휴 이벤트 + 가족 합산 제도를 적극 활용하면, 실질 체감 할인율은 10~20%까지 올라갑니다.

👉 즉, FSC는 “목표를 정해 장거리용으로 모으고”
👉 LCC는 “빠르게 모아 바로바로 소진하는 전략”이 최적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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